미스코리아 녹원 서정민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미스코리아 서정민이 직접 패션화보 형식으로 관련한 모든 디렉팅을 지휘했다.
서 본부장은 "녹원은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들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일을 지속적으로 잘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이례없는 행보를 보였던 미스코리아 녹원은 이번에는 bnt와의 협업으로 선후배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 촬영은 경기도 양평 서종면 문호리 813-5에 위치한 6가지 컬러 컨셉의 하이엔드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진행되었으며, 골든블랑의 화려한 샴페인과 함께 데무(DÉ MOO), 마레디마리, 벨베데레, 비올리나, 랭골라의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화보가 탄생했다.
미스코리아 녹원 선배라인 90년 진 서정민, 98년 미 이정민, 후배라인 유시은(미스코리아 2020, ‘솔로지옥’ 출연)과 조민지(미스코리아 2022, ‘솔로지옥’ 출연)가 함께 ‘세대 없는 스타일링 셀카놀이’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들이 보여주는 반전의 서사가 눈길을 끌었다.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분위기와 파티퀸을 연상시키는 블링블링한 샴페인과의 조화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그녀들만의 스타일링 장면을 연출해냈다.
유시은과 조민지 역시 특유의 몰입력으로 각각의 상황에 적절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을 보여주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녹원은 연말 보라매병원과의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넘어 아트와 패션 문화를 넘나들며 올해를 하반기를 기점으로 달라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26년에는 70주년을 앞두고 있다.
Directer and stylist: 서정민
Photo: 박찬혁
Make up: 김채원
Production manager: 김민영
Fashion: DÉ MOO, 마레디마리, BELVEDERE, 비올리나, 랭골라, 골든블랑 청풍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