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에서 원룸 방화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4회에서는 김도형, 윤외출, 김진수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
당시 서울청 범죄분석팀에 있던 권일용과 관할서 형사들은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같은 빌라 지하에 거주하는 이웃으로부터 사건 당일 피해자 집 앞을 서성이던 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남자가 피해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그런데 사건 당일 아침, 의문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이 등장하고, 형사들이 건물 전체에 루미놀을 뿌리자 어느 한 곳에서만 유독 파란 빛이 반짝이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루미놀이 반짝였던 곳은 어디였을지, 그리고 범인의 정체는 무엇일지 ‘용감한 형사들4’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 관련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