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일 자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타이틀곡 ‘CRAZY’는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9월 27일~10월 3일)에서 195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한국(8위)을 포함해 총 9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랭크됐다. 대만(15위), 싱가포르(17위), 홍콩(28위), 일본(29위)에서는 5주 동안 ‘톱 30’에 머무르면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번 음반으로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CRAZ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76위(9월 14일 자), 88위(9월 21일 자)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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