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이 대한민국 철인 3종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전(前) 국가대표 허민호와 함께 제주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오늘(5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 5회에서는 ‘철인 3종 경기 레전드’ 허민호가 제주 전지훈련 스페셜 코치로 출격해 멤버들의 사이클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무쇠소녀단’의 ‘운동천재’ 설인아가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마음처럼 되지 않아 몸개그를 보여주는가 하면 사고회로가 정지된 듯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사이클을 타고 1시간 내 역대 최장 거리인 22km 완주에 도전해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함께하는 라이딩을 즐기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고.
그러나 지난 양평 라이딩 훈련에서 커브, 방지턱, 좁은 길 등을 어려워했던 자전거 초보 유이의 고군분투는 제주에서도 계속된다.
한편 tvN ‘무쇠소녀단’의 제주 전지훈련은 오늘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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