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시니어들이 돌직구를 날린다.
오는 24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입주자들이 속마음 편지를 통해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반면, 다른 남성 입주자는 속마음 편지를 통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한 여성 입주자와의 여러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확신하던 남성 입주자는 그녀가 '끝사랑 문답'에서 "현재 관심 있는 이성은 2명"이라고 답하자 혼란에 빠진다.이에 평소 로맨틱한 편지를 남기던 남성 입주자가 뼈가 있는 편지를 날려 여성 입주자는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효정은 "화가 잔뜩 나셨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다른 의미의 돌직구와 함께 찾아온 마음의 지각변동은 오는 24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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