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신제품 ‘헤어 퍼퓸’ 론칭을 앞두고 브랜드 앰배서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와 함께 ‘I’M MUSE’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양한 여성상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이번 I’M MUSE 캠페인은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고유한 아우라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브랜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한 뮤즈는 ‘고객’임을 강조하며,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노브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전개되는 I’M MUSE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두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비롯해 어노브의 첫 프레그런스 라인인 ‘헤어 퍼퓸’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민규, 노윤서와 함께 시그니처 ‘향’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인물들의 고유한 아우라를 조명할 예정이다.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출시를 앞둔 신제품 ‘퍼퓸 헤어 미스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어노브 프레그런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연무장 17길 5에서 운영된다. 행사장 방문을 위한 사전 예약은 10월 30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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