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미스인터콘티넨탈 손희주, 미스스쿠바 세계대회 한국 대표로 14일 출국

김치윤 기자
2024-11-20 15:00:31


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미위너, 미스스쿠바 한국 홍보대사상을 수상한 손희주양이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과 대회 실행위 인증으로 미스 스쿠바 한국대표로 지난 14일 보름간의 출국길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아프리카를 총망라하는 대륙간 대회로서 약 30개국이 참여할 예정인 바다환경 보존 지향의 자선 미인대회로서 매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다.
 
방송 진행자가 꿈인 손희주양은 "미스인터콘티넨탈을 통해 한국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전 세계에 바다해양의 존엄함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2회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올해 세계대회 이후 내년 제53회 그랜드 에디션을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전국 약 7개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후보자로 중국 쇼케이스와 더불어 8월 하순 한국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