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체어타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체어타임’은 현실에 치여 소신을 버린 업계 톱 총괄실장 이인영이 인생 내리막길에서 괴짜 치과의사 조치수를 만나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주인공 이인영 역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흥행 퀸 자리를 공고히 한 박신혜. 그런 그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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