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신병3' 출연을 확정했다.
엑터디렉터스는 “시즌1,2를 성공리에 마친 '신병'이 세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이정현배우 또한 시즌1,2에 이어 3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올해 SBS '7인의탈출','7인의부활' 시리즈에 이어 JTBC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후속 드라마 또한 내년 초 촬영을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다. 업계 불황 속에서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쉬지 않고 활약하게 될 이정현 배우에게 계속해서 기대가 쏟아지는 바이다.
한편 극중 이정현 배우가 맡은 '강찬석'은 '신병2'때 완벽히 갱생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 시즌3에서는 강찬석이 다시 흑화될지 아니면 갱생한 모습 그대로 무사히 천사선임으로 군생활을 이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병3'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혜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