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나영, 비상계엄에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

송미희 기자
2024-12-04 17:48:54
김나영 (출처: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비상계엄이 일어난 지난 밤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오늘(4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도심의 풍경을 담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오늘(4일) 오전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27분께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이후 정부는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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