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비상계엄이 일어난 지난 밤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오늘(4일) 오전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27분께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이후 정부는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