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 ‘푸바오 패밀리’가 깜짝 등장했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틈 친구’로 함께하며,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이른바 ‘수유 삼형제’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수유 삼형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놀이동산에서 반가운 얼굴들인 ‘푸바오 패밀리’를 만났다.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는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와의 특급 재회는 물론,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앙증맞은 근황도 공개된다.
이 가운데 강철원 사육사는 김대명을 가리키며 “판다랑 좀 닮았다”라고 애정 어린 눈빛을 건네기도 한다.
동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링을 던져 머리띠에 거는 게임. 앙증맞은 동물 머리띠를 착용한 채 처절하게 몸을 날리는 ‘수유 삼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푸바오 형제와의 특별한 만남과 초고난도 게임이 빈틈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9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