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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이유 모를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두통, 허리통증에 승모근까지 이유 모를 통증 때문에 타이레놀과 마사지 뭐 이거저거 해봤는데 당최 나아지질 않아서 필라테스 시작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제 안 하면 또 하다 말까 봐, 누워 있는 거 좋아해서. 나 이제 진짜 시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황신혜는 “멋지다 지혜야. 계단 운동도 해봐”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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