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슬픈 가야금’ 챌린지를 통해 환상적인 춤과 끼를 뽐냈다.
지난 2일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지현이 ‘슬픈 가야금’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이 공개됐다. 박지현은 후렴구에 맞춘 섹시한 춤선과 화려한 동작으로 원곡 가수 못지않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챌린지의 포인트 안무인 크고 작게 연결되는 하트 손동작과 가야금 현을 뜯는 듯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유려한 춤선으로 안무를 복사하며 숨겨둔 끼를 발산했고, 원곡자 윤서령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트롯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박지현까지 사로잡은 ‘슬픈 가야금’은 윤서령이 약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과 전통 악기 가야금의 선율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윤서령의 매력적인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개성 있는 안무가 더해지면서 챌린지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춤까지 완벽하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박지현”, “어디서든 섭외 1순위, 챌린지 도장 깨보자”, “노래도 안무도 중독성 최고! 따라 추고 싶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5 박지현 전국 투어 SHOWMANSHIP(쇼맨십)’을 개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목포, 수원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가까이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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