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NCT WISH 시온, 사쿠야와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는 1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NCT WISH 시온, 사쿠야와 함께 베트남 하장성, 프랑스 니스 카니발, 아이슬란드 랜선 여행은 물론 미국 뉴욕 한 달 살기 정보까지 파헤친다.
또한 미니 앨범 2집 ‘poppop’으로 돌아온 NCT WISH의 신곡 안무 챌린지를 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출연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자신감이 생긴 김숙은 물 만난 듯 화려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베트남 최북단에 위치한 ‘베트남의 알프스’ 하장성으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베트남 톡파원은 베트남 골목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동반 올드타운과 베트남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마피랭 패스를 소개한다. 특히 약 1,500m 고지대에 자리한 마피랭 스카이워크에서는 아찔한 절벽 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아이슬란드 톡파원은 국토의 10%가 빙하로 덮여있으나 화산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아이슬란드에서 냉온 매력을 즐긴다. 무엇보다 눈밭 위를 약 100km/h 속도로 질주하는 스노모빌 체험이 짜릿함을 안긴다. 톡파원이 카틀라 화산 위에 형성된 빙하인 미르달스요쿨을 빠르게 내달리며 속도와 풍경을 만끽하는 장면을 본 이찬원은 “재밌겠다”며 연신 부러움을 드러낸다.
연못에서 뜨거운 증기가 뿜어 나오는 이색 풍경을 볼 수 있는 크베라게르디 지열 공원에서는 지열을 이용해 만든 빵 크베라브뢰드와 삶은 달걀을 맛본다. 온천수로 알맞게 삶아진 달걀에 이찬원은 “퍼펙트다 퍼펙트!”라며 감탄한다. 더불어 오로라 투어도 참여, 기상 상황에 따라서 관측 확률이 희박한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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