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둘째 출산 한 달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가 차에 카시트를 설치하고 유모차를 끌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7),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여름아 부탁해'(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나혜미는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과 지난 2017년 7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3년 3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지난달 19일 경기도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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