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인플루언서 하준맘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준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업에 집중한다고 말씀드리고 잠시 소식이 뜸했다. 이 소식 알려드리려고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 드디어 꿈을 또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남편이 너무 좋아서 웃지도 못할 만큼 기뻐하고 있다”며 “10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소식을 들은 지소연, 양미라, 이하정, 박승희, 아옳이, 조혜련, 정종철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인 하준맘, 하준파파는 구독자 2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비글부부’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하준, 2019년 이준을 출산했다. 2020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이준 군을 하늘로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2022년 지운 2023년 서준을 품에 안았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