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을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음악으로 함께한 지난 시간을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시도 선보인다.
먼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프리퀄 전시가 열린다. 이후 서울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유휴 공간인 ‘시청역 펀스테이션-두두두 서울’에서 본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장에서는 AI, 실시간 홀로그램, XR, AR, 3D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빅뱅의 음악과 지난 20년의 시간을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한다. 팬들과 함께 쌓아온 기억 역시 미디어아트 형태로 새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코스모스’라는 제목에는 연결과 관계, 지속성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주최 측은 과거와 현재를 거쳐 앞으로도 이어질 모든 것을 우주라는 개념에 빗대 전시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YG엔터테인먼트와 크리에이티브멋이 함께 기획한다. 크리에이티브멋은 앞서 지드래곤의 솔로 미디어 전시 ‘위버멘시’를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개최해 약 25만명의 관람객을 모은 바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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