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기획자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인 나상천 작가가 독자들과 특별한 북콘서트로 만난다.
이번 북콘서트는 '점심 한 시간의 일탈'을 콘셉트로,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처럼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
이날 나 작가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완주하며 겪은 경험과 작품의 창작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어느 멋진 도망'은 나 작가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직접 완주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네 인물이 33일 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와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정식 출간 전부터 밀리의서재 연재에서 최단기간 최다 '밀어주기' 기록과 함께 주간·월간 톱10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출간 한 달여 만에 5쇄 1만 부와 전자책 2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작품 OST인 경서의 '말 대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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