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문화재단과 대한브레이킹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브레이킹프로젝트’가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유소년 비보이 62명과 비걸 31명 등 총 93명이 참가했다. 지난 대회 주니어 부문 참가자가 31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참가 규모가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해외 선수들과의 교류도 마련됐다. 호주의 BBOY BEN MX와 중국의 BBOY YIHAO, BGIRL JIAJIA를 비롯해 대한민국 유소년 대표 BGIRL MINJI(송민지)가 배틀 게스트로 참여해 국내 선수들과 무대를 꾸몄다.
송민지는 브레이킹프로젝트에 꾸준히 참가해온 선수로, 오는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 운영에 참여한 국제 브레이킹 코어그룹 전원이 심사위원 및 브레이킹 스페셜리스트로 참석했다. 국제무대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직접 국내 유소년 선수들의 무대를 평가하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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