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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시즌 후반 마이너리그 강등

허정은 기자
2026-08-25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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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시즌 후반 마이너리그 강등 (출처: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29)이 시즌 후반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5일(한국시간) 송성문을 트리플A팀 엘패소 치와와스로 보냈다고 밝혔다.

송성문은 올 시즌 6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15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꾸준히 존재감을 보였지만 공격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0.568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 대신 엘패소에서 뛰던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를 콜업했다. 해리스는 트리플A 29경기에서 OPS 1.039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거뒀다.

송성문은 시즌 막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지만,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을 가능성은 남아 있다. 대주자나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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