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정일우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구호에 힘을 보탰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정일우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누와코트 이재민에게 식량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피해 지역 아동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아동 친화공간을 구축하고 심리사회적 지원도 진행한다.
정일우는 KBS ‘바다 건너 사랑’ 마다가스카르 편 촬영을 통해 현지 아동과 주민들을 만난 뒤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5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데이’에서 시구자로 참여했으며 온라인 캠페인 내레이션에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정일우는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된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간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 가운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의 모임이다.
정일우는 “갑작스러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아동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화려한 날들’로 ‘2025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 진출작인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범죄자’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현재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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