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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지, 깜짝 결혼…김고은·배정남 참석

서정민 기자
2026-10-12 0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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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별다른 열애 소식 없이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동료 배우들의 SNS를 통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김고은은 자신의 SNS에 김용지의 계정을 태그하며 결혼식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용지가 신랑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마련된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에 붉은색 부케를 든 김용지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김고은과 김용지는 1991년생 동갑내기로, 평소에도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다. 김고은은 직접 결혼식에 참석한 데 이어 SNS에도 사진을 올리며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 배정남 역시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용지야 결혼 축하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 신부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김용지 부부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지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린 적이 없어 이번 결혼 소식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신랑은 비연예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신상과 결혼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모델 출신인 김용지는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영원의 군주’, ‘썸바디’ 등에 출연했다.

특히 ‘구미호뎐’에서 기유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속작 ‘구미호뎐1938’에서는 선우은호 역으로 활약했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도 특별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출처=김고은·배정남 SN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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