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용지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별다른 열애 소식 없이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동료 배우들의 SNS를 통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용지가 신랑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마련된 야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에 붉은색 부케를 든 김용지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김고은과 김용지는 1991년생 동갑내기로, 평소에도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다. 김고은은 직접 결혼식에 참석한 데 이어 SNS에도 사진을 올리며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우 배정남 역시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용지야 결혼 축하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 신부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김용지 부부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김용지는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왓쳐’, ‘모두의 거짓말’, ‘더 킹: 영원의 군주’, ‘썸바디’ 등에 출연했다.
특히 ‘구미호뎐’에서 기유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속작 ‘구미호뎐1938’에서는 선우은호 역으로 활약했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도 특별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출처=김고은·배정남 SN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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