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계 투자그룹 두 곳이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최대 50%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YP는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양사는 기준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으로 공개매수를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매수가격과 산정 방식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인수 목표 지분은 박진영 JYP 창의성총괄책임자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친 15%대를 웃도는 규모다.
JYP 시가총액 약 1조5000억원을 기준으로 지분 50%의 가치는 약 7500억원에 달한다.
인수설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급등했다. JYP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장중 4만4000원까지 올랐으며, 종가 대비 14.38% 상승한 4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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