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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소식…서울 21도·제주 60㎜

서정민 기자
2026-10-26 0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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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제주도.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6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산지와 전남남해안, 대구·경북남동내륙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경남내륙과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부산·울산·경남남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5일부터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40㎜, 경북동해안·북동산지 5~30㎜다. 광주·전남과 경남내륙은 5~20㎜, 강원산지는 5~10㎜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순간풍속 초속 20m,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남해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는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27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출처=기상청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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