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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지도’, 중남 열풍 확산

서정민 기자
2026-05-26 0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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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도'


‘동지도’가 중화권 스타 오뢰의 내한 소식과 함께 국내 극장가 ‘중남’ 열풍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 액션 사투극의 스케일과 배우 오뢰의 존재감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중국 드라마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중남’(잘생기고 다정한 중국 남자) 키워드가 온라인 트렌드로 확산되며 국내 팬덤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해양 액션 영화 <동지도>는 중화권 스타 오뢰의 국내 극장 개봉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동지도’는 한국 관객과의 직접 만남이 성사된 작품으로 주목된다.

‘동지도’는 1942년 리스본 마루 사건을 모티브로, 전쟁 속에서 영국군 포로를 구조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해양 액션 사투극이다. 작품 속 오뢰는 해적 미소년 ‘아당’ 역을 맡아 순수한 이미지와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동지도’는 수중 촬영과 와이어 액션 등 고강도 촬영이 이어진 작품으로 알려졌다.

‘동지도’ 제작진에 따르면 오뢰는 캐릭터 몰입을 위해 수영·잠수 훈련과 액션 스쿨 과정을 소화했으며, 동료 배우 주일룡과 함께 장시간 수중 촬영을 진행하며 현실감 있는 액션을 완성했다. ‘동지도’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배우 중심의 리얼 액션을 구현했다.

한편 중국 드라마 시장은 최근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중화권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OTT 콘텐츠 동향 보고서’, 2025)

오는 6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지도’ 콘텐츠존·씨씨에스충북방송·다자인소프트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