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한 달이 지난 뒤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누적 관객 수 854만 명을 넘어 9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는 가운데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는 23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4위에 올랐다.
앞서 개봉 4주 차에 기존 ‘톰스파’ 시리즈의 기록을 넘어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국내 최고 흥행작에 오른 데 이어, 개봉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장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 성적은 더욱 눈부시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약 23억 달러(약 3조 원)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과 ‘너자 2’를 제치고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봉 21일 만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5주 차에 ‘타이타닉’까지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국내에서는 9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해외에서는 역대 흥행 순위를 연이어 갈아치우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것.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세상에서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피터 파커의 모습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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