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주연 배우 차태현이 스케줄을 조정해 GV 현장에 깜짝 등장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개인적인 택시’는 오는 10월 1일 넷플릭스와 일본 후지TV OTT 플랫폼 FOD를 통해 총 8개 에피소드 전편을 공개한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배우 주종혁, 임세미, 곽윤기가 레드카펫에 올라 시민과 관객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영화제 일정을 시작한 ‘개인적인 택시’ 팀은 이튿날에도 특별한 행사를 이어갔다.

같은 날 오후 진행된 ‘개인적인 택시’의 영화제 첫 상영 및 GV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차올랐다. 특히 촬영 스케줄을 극적으로 조정해 현장에 깜짝 참석한 주연 배우 차태현이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서 폭발적인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GV에는 차태현을 비롯해 임하룡, 임세미, 곽윤기가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이크를 잡은 차태현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최초로 초청된 드라마 작품으로 관객분들과 첫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마음이 설레고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가슴 뭉클한 따뜻함과 유쾌한 웃음을 두루 갖춘 작품인 만큼, 요즘 같은 때에 많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마지막 에피소드로 객석에 가슴 먹먹하고 따뜻한 여운을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한 임하룡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제천에서 드라마를 상영하고 관객들과 함께 관람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임세미 역시 “실제 러닝을 좋아하는데 내가 뛰던 러닝 코스를 실제로 뛰며 촬영한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개인적인 택시’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도전에 나선 곽윤기는 “첫 드라마 데뷔를 한 작품으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도 밟고 GV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해 관객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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