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오프라인 상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온라인을 통해 무료 상영을 이어간다.
오프라인 상영 일정은 막을 내렸지만, 영화제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열기를 이어간다. 관객들은 네이버TV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채널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상영작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용각 집행위원장은 “오프라인에서 나눈 건축에 대한 관심과 이야기가 온라인 상영을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국내외 건축영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축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 전문 영화제로, 단순한 건축물의 시각적 나열을 넘어 일상의 공간과 사람의 삶이 맺는 관계를 조명해 왔다. 매년 건축을 전문 영역에서 대중적인 영상 언어로 확장하며 도시와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환기하는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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