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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지’ 조니 뎁 파격 변신

서정민 기자
2026-10-02 07: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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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구두쇠 스크루지로 변신한다.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고딕 판타지로 재해석한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국내 개봉하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괴팍한 구두쇠 스크루지 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며 그의 삶을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다.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조니 뎁이 스크루지 역을 맡았다. 돈과 이익만을 좇으며 주변의 미움을 받는 인물로 변신해 새로운 스크루지를 선보인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간달프로 활약한 이안 맥켈런을 비롯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가 합류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빅토리아 시대를 구현한 비주얼과 고딕 판타지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가 담겼다. 스크루지의 괴팍한 일상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둔 밤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유령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장면과 함께 “구두쇠 스크루지 다 아는 이야기 아니야?”, “과연 그럴까”라는 문구도 등장한다. 익숙한 고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새롭게 재해석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이 웨스트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하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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