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극장을 찾는다. 오는 11월 11일 재개봉을 앞두고 두 주인공의 낭만적인 순간을 담은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라라랜드’는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사랑과 선택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했으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10주년 스페셜 포스터 ‘드리밍’은 별이 가득한 청보랏빛 밤하늘을 배경으로 세바스찬과 미아가 손을 맞잡고 춤추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세바스찬은 단정한 슈트를 입고 있으며, 엠마 스톤이 맡은 미아는 영화의 상징적인 노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사람 아래로 펼쳐진 로스앤젤레스의 야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영화 속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두 사람이 왈츠를 추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꿈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라라랜드’ 이후 라이언 고슬링은 ‘블레이드 러너 2049’, ‘퍼스트 맨’, ‘바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주연과 제작에 참여한 ‘프로젝트 헤일 메리’로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개봉 10주년을 맞은 영화 ‘라라랜드’는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사진제공=판씨네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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