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흐르는 여정’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과의 대화(GV)를 이어간다. 윤가은, 임대형, 김초희 감독을 비롯해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가 참석한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가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나며 변화하는 일상을 그린 영화다. 김진유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옥, 저스틴 민, 공민정, 박대호 등이 출연했다.
5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진행하는 GV가 마련된다. 김진유 감독과 김혜옥이 참석해 영화 속 인물들의 관계와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7일 오후 2시 아트나인에서는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이 진행을 맡는다. 이어 8일 오후 1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과 김진유 감독이 관객들을 만난다.
9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박해영 작가가 참석하는 특별 GV가 열린다. 김진유 감독이 진행하고 배우 김혜옥이 함께한다.
박해영 작가는 ‘올드 미스 다이어리’,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했다. 특히 ‘올드 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김혜옥과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만남에 관심이 모인다.
관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9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네티즌 평점 9.5점을 기록했다.
한편 ‘흐르는 여정’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개봉 2주차 GV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영화사 진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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