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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우닝’, BTS·뉴진스 제쳤다

정혜진 기자
2026-05-15 1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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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드라우닝’, BTS·뉴진스 제쳤다 (제공: 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의 자작곡 ‘Drowning(드라우닝)’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Drowning’은 최근 멜론 TOP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10위권 진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기록인 뉴진스 ‘Hype Boy’(49주)와 방탄소년단 ‘Dynamite’(36주)를 뛰어넘는 수치로, 멜론 역대 최장 TOP10 기록이다.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역주행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멜론, 지니, 써클차트의 2025 연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SBS ‘인기가요’ 2관왕까지 차지하며 국민 최애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상 콘텐츠 역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2023년 공개된 ‘WOODZ ‘Drowning’ Live Clip’ 영상은 14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 3위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대한민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81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군복을 입고 선보인 ‘Drowning’ 무대 영상 역시 지난 4월 말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Drowning’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미니 5집 ‘OO-LI’ 수록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뒤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풀어낸 곡으로, 역주행 이전부터 리스너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우즈는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Archive. 1’을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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