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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신보 MV 티저 공개

정혜진 기자
2026-07-01 0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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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신보 MV 티저 공개 (출처: 송가인 공식 SNS)


컴백을 하루 앞둔 송가인이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올여름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송가인은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연출과 몽환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는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생각에 잠긴 송가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뭇잎 장식 안경을 착용하는 순간 현실은 환상의 공간으로 바뀌고, 송가인은 푸른 숲과 들꽃이 가득한 자연 속을 거닌다. 

손끝에 내려앉은 나비와 척박한 돌틈에서도 피어난 질경이를 통해 신곡이 담고 있는 희망과 생명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세계 각국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장면이 이어지며 삼바 하우스 리듬과 어우러진 한여름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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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신보 MV 티저 공개 (출처: 송가인 공식 SNS)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송가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맞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감성적인 비주얼을 구현하며 음악의 메시지를 한층 풍성하게 담아냈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와 트로트가 결합된 신선한 음악 세계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확장하며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 ‘질경이’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내리고, 밟혀도 다시 피어나듯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Brazilian Festival House)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완성됐으며, 경쾌한 리듬과 희망적인 메시지로 듣는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DJ이자 프로듀서인 DJ처리(DJ CHULLY·신철)와의 만남으로 완성됐다. 앞서 심수봉의 ‘눈물이 난다’, 설운도의 ‘사랑의 맘보’에 이어 DJ처리의 리듬감 넘치는 프로듀싱과 송가인의 섬세한 감성이 만나 전통과 현대, 장르와 세대를 잇는 특별한 시너지를 빚어냈다. 송가인은 이번 신곡을 통해 레전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또 한 번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한편, 송가인의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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