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앤더블(AND2BLE)이 청량한 무대로 여름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이날 앤더블은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의 타이틀곡 ‘Curious’(큐리어스)를 선보였다. ‘Curious’는 새로운 시작의 순간 위험한 호기심이 불러올 변화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앤더블은 강렬한 비트 위 유려하게 이어지는 칼군무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다섯 멤버는 역동적인 안무에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이어가며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5단 고음을 필두로 다채로운 킬링 포인트가 쉴 새 없이 전개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앤더블은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무대를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스페셜 스테이지 역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앤더블은 ‘Red Summer Night’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을 대표하는 f(x)의 ‘Hot Summer’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앤더블은 5인 5색 마린룩을 입고 등장,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이렇듯 앤더블은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Curious’부터 여름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각 무대마다 새로운 매력을 꺼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앤더블이 향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