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음악과 공연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특별한 한 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후 ‘오솔레미오 (O Sole Mio)’, ‘질렀어’, ‘Good Guy’(굿 가이), ‘Tear Drop’(티어 드롭), ‘Don’t Worry, Be Happy’(돈 워리, 비 해피) 등 청량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SF9만의 색을 구축해왔다. 매 앨범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SF9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음악과 공연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가며 10년간 쌓아온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SF9이 스페셜 앨범 ‘About Love’(어바웃 러브)를 발매하며 10주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About Lov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SF9은 전곡을 발라드로 구성해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섬세한 보컬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표현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발라드에서도 강점을 지닌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어 6월에는 일본어 번안곡이 수록된 스페셜 앨범 ‘About Love’ 일본 에디션을 발매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F9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스페셜 팬미팅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꾸준한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8월 26일 발매를 앞둔 정규 2집 ‘TENACITY’(터내서티)를 준비하며 10주년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틀곡 ‘Without Wings’(위드아웃 윙스)는 한계를 넘어 다시 비상하는 SF9의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멤버들은 10년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SF9만의 절제된 섹시함과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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