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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유해준 ‘미치게 그리워서’ 리메이크

서정민 기자
2026-10-21 08: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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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유해준의 히트곡 ‘미치게 그리워서’를 리메이크한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새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배기성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를 공개한다.

‘미치게 그리워서’는 유해준이 지난 2015년 발표한 곡으로,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는 상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았다. 배기성은 원곡의 정서를 살리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해 새로운 버전으로 완성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배기성의 힘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중심을 이룬다. 거칠면서도 따뜻한 음색을 바탕으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곡의 흐름에 따라 감정을 쌓아 올리는 가창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는 가사의 의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달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성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뒤 그룹 캔(CAN)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 ‘맨발의 청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익숙한 명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배기성의 리메이크 음원 ‘미치게 그리워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제공=BGS_STUDIO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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