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가 신곡 ‘룩스 캔 킬(Looks Can Kill)’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룩스 캔 킬’은 존재만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단번에 분위기를 장악하는 아이브를 그린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이다. 묵직하고 거친 베이스 위로 곡을 이끌어가는 역동적인 드럼과 풍성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곡에서는 아이브와 작사가 서지음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서지음은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일레븐)’을 비롯해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하며 팀 특유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와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 ‘룩스 캔 킬’에서는 아이브가 선보여 온 ‘걸 판타지(Girl Fantasy)’ 캐릭터를 계승하면서, 또 하나의 어나더 에고(Another Ego)인 ‘걸 히어로(Girl Hero)’를 풀어냈다. 믿고 듣는 조합을 넘어 필승 공식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재회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깊어진 아이브만의 서사를 선사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 역시 ‘룩스 캔 킬’에 내포된,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이브의 아우라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다. 도입부부터 음악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아이브의 절도 있는 동선으로 시작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렴구에서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쏘는 듯한 안무와 시원하게 뻗는 팔 동작은 절로 따라 하고 싶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아이브는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와 ‘룩스 캔 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쿨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공존하는 아이브식 ‘걸 히어로’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걸 히어로’로 새롭게 탄생한 아이브의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브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와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아이브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대중에게 각인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2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선공개 타이틀곡 ‘룩스 캔 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미니 앨범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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