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가 최종회를 앞두고 김도기(이제훈)의 비장한 각오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가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모범택시 시즌4' 제작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모범택시 시즌4' 제작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3 방영 전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강보승 PD가 "모범택시는 훌륭한 IP"라며 시리즈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주연 배우 이제훈 또한 시즌제 지속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팬들의 요청도 빗발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모범택시 시즌3' 마지막 화에서는 김도기가 과거 자신의 직속 부하였던 유선아(전소니 분)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김도기는 또 다른 후임 박재원으로부터 유선아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이후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김도기는 유선아가 남긴 마지막 흔적을 찾아내며 사건의 실체에 접근한다.
김도기가 발견한 것은 유선아의 바디캠이었다. 과거 김도기는 유선아에게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면 '새 둥지'를 찾아 중요한 정보를 보관하라"고 가르쳤고, 유선아는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바디캠을 숨겨두었던 것이다. 바디캠에 담긴 영상에는 유선아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희생을 선택한 그날의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영상을 확인한 김도기는 "유선아 상사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거야"라고 읊조리며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린다. 후임의 숭고한 희생과 억울한 죽음 앞에서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느낀 김도기는 이내 "그러니 싸워야지"라고 나직이 내뱉으며 비장한 결심을 다진다.
'모범택시 시즌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 마지막 회는 오늘(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