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기동 프렌즈’가 비둘기로 멘붕에 빠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기준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장도연과 이다희가 동네 카페에 간 사이, 집에 있던 ‘동사친’들이 AI(인공지능)로 두 사람의 방에 비둘기가 출몰한 사진을 만들어 깜짝 카메라에 돌입했다. 현장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사진에 장도연, 이다희는 곧바로 속았고 연기 경력 도합 76년인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은 전화를 걸어 열연을 펼쳐 두 사람의 귀가를 재촉했다.
이어 경수진은 이다희에게 한 번 더 전화를 걸어 “언니 방에 똥 쌌어”라고 쐐기를 박아 ‘깔끔 요정’ 이다희를 멘붕에 빠뜨렸다.
지난밤, 방안의 박쥐를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꿈을 꿨던 이다희는 꿈자리부터 좋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장도연과 재빨리 집으로 돌아왔다. 합성 사진이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살벌한(?) 경고를 날린 이다희와 성공적인 깜짝 카메라에 즐거워하는 ‘동사친’들의 철부지 없는 모습이 재미를 안겼다.
구기동 하우스 입주 이래 가장 신난 이다희와 장도연, 경수진은 모니카, 립제이에게 안무 수업을 받고 그 기세로 실전 챌린지 촬영을 시작했다. 긴장한 이다희 대신 먼저 나선 장도연은 모자와 함께 내향인 바이브를 벗어던지고 기세를 넘어 폭주하며 잠들어있던 흥을 봉인 해제해 폭소를 유발했다.
단체 미팅이 ‘벗킷리스트’인 최다니엘을 위해서는 경수진이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형 미팅 ‘도예팅’을 공유하며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이 동참했다. 장도연, 이다희, 경수진이 미팅 신청서에 첨부할 세 사람의 사진 촬영과 사진 셀렉, 닉네임 등을 조언하며 열정을 불태웠고 유독 구체적인 최다니엘의 이상형 목록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신청서를 제출하더라도 여성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매칭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모두 단체 미팅에 참여할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편 ‘동사친’들의 동거생활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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