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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김성철의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5-08 0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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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골드랜드’ 김성철이 능청스러운 매력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골드랜드’에서 김성철은 소년미 넘치는 국민 남동생 면모부터 냉정한 조직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김성철은 대부업체 말단 조직원 우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우기는 희주(박보영)에게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채는 인물로, 빠른 판단력과 거침없는 행동력을 지닌 캐릭터다.

‘골드랜드’ 속 김성철은 실제보다 높은 톤의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말투로 우기의 소년스러운 매력을 살려냈다. 여기에 밝은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으로 캐릭터 특유의 개성을 완성했다.

특히 희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다가도 위기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돌변하는 우기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희주의 말 한마디에 따라 순한 양과 거친 늑대를 오가는 감정 변화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김성철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골드랜드’에서도 능청스러운 코믹함과 서늘한 긴장감을 동시에 표현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드랜드’는 1500억 금괴를 둘러싼 탐욕과 배신을 그린 생존 스릴러로 공개 이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박보영과 김성철의 예측불가한 관계성과 빠른 전개가 호평받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디즈니+ ‘골드랜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