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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절댓값’ 배우들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06-01 0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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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절댓값'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이 종영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로맨스의 절댓값’은 여고생 소설가 의주가 자신이 쓰던 로맨스 소설 속 인물들과 현실에서 얽히며 펼쳐지는 하이틴 코미디다.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주인공 의주 역을 맡은 김향기는 마지막 회 싱가포르로 떠나는 제니를 배웅하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또래 배우들과 진짜 고등학생처럼 추억을 쌓아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면”이라고 회상했다.

차학연은 마지막 수업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울컥했던 감정을 전했다. 그는 “한 학기가 끝나는 기분이었다”며 “학생들과 스태프들이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정이 많이 들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극 중 소설 ‘우린 친구였어’의 엔딩 장면을 최애 에피소드로 선정했다. 그는 “배우들의 개성이 모두 살아난 장면이었다”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손정혁은 화제를 모은 ‘우린 친구였어’ 촬영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다. 특히 빨간 재킷과 망사 티셔츠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도전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옆에 더 강렬한 김동규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규는 첫 촬영이었던 등굣길 장면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좁은 차량 안에서 배우들이 함께 장난을 치며 어색함을 풀었고, 이를 계기로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로맨스의 절댓값’ 배우들은 종영 소감도 전했다. 김향기는 “의주를 응원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고, 차학연은 “보내기 아쉬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현은 “배우로 한 걸음 더 성장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으며, 손정혁과 김동규 역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청춘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유쾌한 상상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종영 이후에도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명장면이 화제를 모으며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전 회차는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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