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상 4개로 시작해 1008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일군 하충식 이사장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차별과 설움을 딛고 지역 의료 발전에 헌신한 성공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경남 창원의 초대형 종합병원을 이끄는 산부인과 전문의 하충식 이사장의 인생 이야기가 소개된다.
현재 해당 병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 수만 약 3000명에 달한다. 하충식은 여기에 암 전문병원 건립 계획까지 밝히며 의료 인프라 확장 청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췌장·담도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진 김명환 교수와의 인연도 공개된다. 김명환 교수는 정년퇴직 후 수도권 대형 병원들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지역 의료 발전이라는 목표에 공감해 창원행을 선택했다고 밝힌다.
하충식의 성공 과정도 눈길을 끈다. 양조장을 운영하던 집안에서 자란 그는 의사 생활 초창기 인턴과 레지던트 시절 예상치 못한 차별과 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그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마음으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1994년 병원 내 4개 병상 규모 산부인과 개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규모를 확장했고, 2021년 1008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완공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차별과 역경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바꾼 하충식의 인생 이야기는 3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