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고예진이 tvN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스타일 감각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고예진은 김나라, 챌미, 카프리와 한 팀을 이뤄 ‘자연’ 콘셉트를 제안하며 팀을 이끌었다. 의상 컬러를 아이보리 톤으로 통일하는 등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스타일링에서도 과감한 센스를 발휘했다. 팀 전체의 의상 컬러를 아이보리 톤으로 통일한 가운데, 고예진은 오버핏 재킷과 와이드핏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포토존에서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촬영에 임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연출해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결과물을 본 심사위원들은 높은 완성도에 감탄을 쏟아냈다. 박효정 에디터는 “디지털인데 책 매거진 화보 같다”며 극찬했다. 고예진은 “‘자연’이라는 콘셉트 안에서 네 사람의 매력을 조화롭게 보여주기 위해 미니멀한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했다”고 스타일링 의도를 설명했다.
최종 결과 팀은 2위를 기록했지만 고예진은 장윤주의 블랙 레이블에 두 번째로 캐스팅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오는 9일 tvN에서 5회가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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