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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고예진, ‘킬잇’서 존재감 폭발

허정은 기자
2026-06-04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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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고예진, ‘킬잇’서 존재감 폭발 (제공: tvN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모델 고예진이 tvN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스타일 감각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고예진은 팀 미션 ‘피드 전쟁’에 참여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수행하며 SNS 피드를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고예진은 김나라, 챌미, 카프리와 한 팀을 이뤄 ‘자연’ 콘셉트를 제안하며 팀을 이끌었다. 의상 컬러를 아이보리 톤으로 통일하는 등 전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스타일링에서도 과감한 센스를 발휘했다. 팀 전체의 의상 컬러를 아이보리 톤으로 통일한 가운데, 고예진은 오버핏 재킷과 와이드핏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포토존에서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촬영에 임하며 강렬한 비주얼을 연출해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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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고예진, ‘킬잇’서 존재감 폭발 (제공: tvN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결과물을 본 심사위원들은 높은 완성도에 감탄을 쏟아냈다. 박효정 에디터는 “디지털인데 책 매거진 화보 같다”며 극찬했다. 고예진은 “‘자연’이라는 콘셉트 안에서 네 사람의 매력을 조화롭게 보여주기 위해 미니멀한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했다”고 스타일링 의도를 설명했다.

고예진의 과감한 스타일링 역시 호평을 받았다. 장윤주는 “상반신 노출을 활용한 사진이 너무 멋있었다. 피드를 보고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고예진은 “제가 가진 장점을 과하거나 자극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하고 싶었다”며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전했다.

최종 결과 팀은 2위를 기록했지만 고예진은 장윤주의 블랙 레이블에 두 번째로 캐스팅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오는 9일 tvN에서 5회가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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