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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새로운 로맨스 최고 6.8%

송미희 기자
2026-07-01 0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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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새로운 로맨스 최고 6.8% (제공: tvN)


tvN ‘내일도 출근!’ 박지현이 첫사랑과의 관계를 정리한 뒤 서인국을 향한 새로운 감정을 자각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4회 ‘어제 이별해도 출근!’에서는 차지윤(박지현 분)이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과 이별을 마무리하고, 강시우(서인국 분)와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1%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와 수도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차지윤은 프러포즈를 건넨 조가을에게 “난 네가 나 때문에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지금처럼 너답게 살아”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다른 미래를 선택한 두 사람의 현실적인 이별은 깊은 공감을 안겼다.

한편 3회 엔딩에서 설렘을 안겼던 강시우의 “이번 주말에 시간 되겠네요?”라는 제안은 데이트가 아닌 업무였다. 그는 신제품 발표를 앞둔 차지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야구장 프로모션 현장으로 데려갔다.

현장에서 강시우는 파울볼을 맨손으로 막아내며 차지윤을 보호했고, 키스타임 전광판에 함께 잡히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그러나 주말 근무와 과거 공황장애를 둘러싼 소문으로 그는 다시 냉혹한 상사라는 오해를 받았다.

발표를 앞둔 차지윤은 강시우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를 이어갔다. 강시우는 “첫 기획부터 개발 성공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사람”이라며 신뢰를 보냈고, 발표 기술까지 직접 코칭하며 곁을 지켰다.

무리한 일정 끝에 차지윤은 고열로 쓰러졌고, 강시우는 그녀를 집까지 데려가 간호했다. 조가을의 이름을 부르는 차지윤을 보며 “이건 좀 속상한데요”라고 씁쓸해한 그는 “아프지 마요”라며 다정하게 보살펴 설렘을 더했다.

발표회 당일 차지윤은 무사히 무대에 올랐고, 강시우는 “여기서 차선임만큼 스피어 아이스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서 잘난 척 실컷 하고 오세요”라고 응원했다. 그의 격려 속에 차지윤은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회식 자리에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다. 강시우는 “머슴은 아프면 안 됩니다”라며 차지윤을 챙겼고, 차지윤은 그의 미간 습관을 알아챘다. 이에 강시우는 “제가 차선임 보고 자주 찌푸렸나요? 자주 마음에 들었나 보네요”라고 답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차지윤은 “꼭 죽 먹고 약 드세요”라는 포스트잇과 “아프지 마요”라는 강시우의 모습을 떠올렸고, 자신이 그의 배려에 흔들리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공황장애로 휴직 중인 이영훈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강시우를 “제 삶을 구원해준 유니콘 같은 상사”라고 표현하며 그를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방송 말미 차지윤은 강시우가 전처 최수진(박예영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뒤 “내 마음이 왜 이러지?”라며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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