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가 ‘신랑수업2’에 특별 선생님으로 출격해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를 향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날 이유리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고 잘 놀 수 있는 특기가 있어, ‘신랑수업2’의 ‘오락부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어 “어느덧 결혼 17년 차”라며 “남편에게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 프러포즈도 내가 먼저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비화를 공개한다. 이에 ‘프러포즈를 여자가 먼저 하는 건 어떤지?’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서준영은 “오히려 (정재경이)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고, 김성수는 “남녀 누가 먼저 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결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유리는 “남편과 불같이 뜨겁게 연애했다기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거쳐 결혼했다. 그래서인지 지금이 훨씬 더 좋다. 17년이 흐른 줄도 모르겠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김성수는 “내 나이쯤 되면 결혼을 안 해도 시간이 금방 흐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유리는 ‘신랑수업2’ 애청자로서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를 지켜본 소감을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가슴이 답답하고 얹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면서 “이분들이 여자를 너무 모르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한다.
한편 ‘특별 선생님’으로 나선 이유리의 애정 어린 연애 코칭 현장은 오는 7월 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1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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