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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성' 김의성 vs 유승목… '김 부장 이야기2' 캐스팅 전쟁

이반지 기자
2026-07-13 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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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성' 김의성 vs 유승목… '김 부장 이야기2' 캐스팅 전쟁 (제공: 미디어랩 시소)


배우 김의성과 유승목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시즌2 출연을 두고 유쾌한 캐스팅 경쟁을 펼친다.

오늘 (13일) 김의성과 임형준이 함께 만드는 페이크 다큐 콘텐츠인 ‘연기의 성’에는 ‘김 부장 이야기’ 출연진이 대거 등장한다. 이날 류승룡 유승목 정순원 하서윤 신동원은 시즌2 캐스팅을 둘러싼 가상의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의성은 유승목을 대신해 시즌2 새 빌런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알리지만, 백상예술대상 남자 조연상을 받은 유승목이 “계속 불러달라”는 수상 소감을 남기며 복귀 가능성이 생긴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은 역할을 두고 한 치 양보 없는 경쟁을 시작한다.

김의성은 “돕겠다는 마음으로 오케이했는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유승목은 “한 번 해본 사람이 하는 게 맞지 않겠냐”며 물러서지 않는다. 여기에 류승룡은 “형준이는 왜 여기 있냐. 비집고 들어올 데가 없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배우들의 투표로 최종 캐스팅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김의성은 “2주에 한 번 커피차를 보내겠다”, 유승목은 “한 번 해본 사람이 하는 게 낫다”며 각자의 공약을 내세워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부장 이야기’ 시즌2 출연권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13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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