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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

정혜진 기자
2026-07-22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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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 (제공: tvN)


‘유퀴즈’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는다.

배우 김강우와 축구선수 기성용의 첫 동반 예능 출연부터 소아 심장 전문의 김웅한 교수, 쌍둥이 형제 이동준·이동하의 진솔한 사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2회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2’의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와 삼성 영업맨 이동하, 소아 심장 수술 권위자 김웅한 교수, 배우 김강우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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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 (제공: tvN)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이동준 셰프와 ‘김부장 릴스’로 화제를 모은 이동하는 실제 쌍둥이 형제다. 300초 차이로 태어난 두 사람은 각각 21년 차 프렌치 셰프와 23년 차 삼성 영업맨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동준 셰프는 방황 끝에 요리사의 꿈을 찾게 된 과정과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이동하는 회사 홍보를 위해 시작한 릴스 제작 비하인드와 형을 ‘작은 이재용 회장님(?)’이라고 부른 이유를 전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형제를 향한 서로의 진심도 공개된다. 미국 요리 유학을 결심한 형을 위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했던 동생의 이야기와 함께,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8년 동안 미국 생활을 선택했던 이동준 셰프는 “미래가 없어지는 공포를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형제를 지켜본 유재석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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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 (제공: tvN)


소아 심장 수술계의 전설이자 세계적인 흉부외과 의사 김웅한 교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 교수는 35년간 8천여 명의 심장병 환아를 치료하며 생명의 최전선을 지켜온 이야기와 함께 소아 의료 현실에 대한 고민을 전할 예정이다.

신생아 1000명 중 8명이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소아 심장 전문의는 국내 단 15명뿐인 상황. 김 교수는 속칭 ‘소아 응급실 뺑뺑이’의 현실을 언급하며 소아흉부외과를 선택하는 의사가 줄어드는 이유부터 의료진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정년을 1년 6개월 앞두고 “제 다음 세대가 없다”는 고민도 눈길을 끈다.

생명을 살리는 수술로 많은 응원을 받은 주인공이지만, 정작 뒤늦게 아들의 심장병을 알게 된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된다. 김 교수는 아들의 심장병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죄책감과 부담 속에서 직접 두 살배기 아들의 수술을 집도했던 이야기를 전할 예정.

수술 이후 보호자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진 이야기와 함께 20대 청년이 된 아들의 근황도 들어볼 수 있다. 1심방 1심실 심장을 가진 환우들을 위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운 이야기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심장병 환우들과 함께한 히말라야 등반 도전까지, 김웅한 교수가 만들어온 희망의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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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강우, 기성용♥한혜진 결혼 반대 (제공: tvN)


배우 김강우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방송 최초 동서지간으로 ‘유 퀴즈’에 출연한다. 아내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동서지간의 동반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13년 동안 쌓아온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11살 차이 동서지간이자 ‘닮은꼴’로도 주목받은 두 사람의 첫 만남 에피소드는 물론, 기성용의 오랜 팬이었지만 정작 결혼을 반대했다는 김강우의 반전 일화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기성용이 처가의 결혼 허락을 받게 된 결정적 한마디를 비롯해 1년 만에 100만 유튜버에 등극한 ‘사랑꾼’ 김강우의 외조 비법도 들어볼 수 있다. 배우인 아내 한혜진을 위해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8살 연하 기성용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와 장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비결까지, 두 사람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가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38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기성용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유와 함께,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도 맞다”며 은퇴를 앞둔 최고참 선수로서의 고민과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손흥민과 겪었던 김밥 실종 사태(?)의 전말 등 국가대표 주장 시절의 다양한 비하인드는 물론, 북중미 월드컵 현장을 다녀온 솔직한 소감과 한국 축구를 향한 소신 발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강우 역시 대하사극에서 ‘김춘추’ 역으로 변신한 배우로서의 근황과 동안 비결인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와 웃음 가득한 케미는 오늘(22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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