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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남, 이상화와 위해 ‘국가대표 남편’ 변신

송미희 기자
2026-07-29 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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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남, 이상화와 위해 ‘국가대표 남편’ 변신 (제공: MBC)


방송인 강남이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다양한 근황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하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남은 매년 한 차례씩 '라디오스타'를 찾는 것 같다며 녹화장이 동창 모임처럼 익숙하다고 말한다. 이어 태진아, 김병만 등 선배들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지난 4월 신동엽이 속한 회사에 새롭게 합류한 근황도 전한다.

이상화와 결혼한 뒤의 일상도 공개한다. 강남은 한 방송을 통해 북극에서 첫 마라톤에 도전했고, 이를 계기로 이상화에게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이상화의 특훈 덕분에 최근에는 50km가 넘는 태극기 모양 코스를 달리는 도전에도 나섰다고 전한다. 또 힘든 순간마다 25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상화를 떠올리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강남은 선수 생활 후유증으로 무릎과 발목이 좋지 않은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고, 매일 밤 직접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빠져 있는 포켓몬 카드 수집 이야기도 공개한다. 100장이 넘는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희귀도와 보존 상태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이어 직접 가져온 카드들의 가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악 제작자로서의 근황도 전한다. 강남은 이상화가 즐겨 부르던 하지원의 과거 노래를 계기로 하지원이 오랜만에 해당 곡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또 일본의 유명한 곡을 국내 아티스트가 한국어로 부르는 한일 음악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다. 일본 원곡자와 협의부터 국내 아티스트 섭외까지 전 과정을 맡고 있으며,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다음 참여 가수도 정해졌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어머니와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강남은 조직(?) 관계자의 집 앞에 차를 세웠던 어머니가 한국말로 당당하게 대응했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황이 마무리됐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결혼 후 ‘국가대표 남편’으로 거듭난 강남의 다채로운 근황은 오늘(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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