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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선민·전경철 작가, 시청률 1위

허정은 기자
2026-08-13 09: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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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35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요 예능 강자의 면모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은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이선민을 비롯해 영화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피터팬 아버지’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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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중증 자폐 장애가 있는 ‘피터팬’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인 전경철 작가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7살이지만 정신 연령은 2살인 아들을 위해 투병 중에도 절실한 마음으로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사연부터 기적처럼 아들의 보금자리를 찾은 과정까지,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헌신이 뭉클한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방송이 끝난 직후 ‘피터팬 아버지’의 소셜 미디어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쇄도했다는 후문. 방송을 통해 전해진 진심이 실제 나눔으로 이어지며 ‘유 퀴즈’가 만들어낸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역시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두 사람은 퀴즈 상금 100만 원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영화 관람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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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특히 놀란 감독은 촬영 후 “때로는 한 편의 영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죠. 영화가 주는 영감과 관점, 가능성을 극장에서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오며 진한 울림을 전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는 세계 1위 바리스타 전주연 대표, 중식 대가 이연복과 유방녕, 배우 박보경, 개그계 단짝 김준호와 김대희가 출연해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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