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빈이 레진스낵 숏드라마 ‘비 마이 게스트: 사랑에 체크인’에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태빈은 아이돌 생활에 지쳐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모모(고해원 분)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상대를 세심하게 챙기는 연준의 모습을 그렸다. 모모를 향한 질투부터 바닷가 데이트를 준비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까지,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연준의 과거와 상처도 이야기의 중요한 축으로 등장했다.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위험한 상황을 두려워했지만, 모모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서며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했다. “좋아하니까 지키고 싶어. 이번에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와 함께 변화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도 눈길을 끌었다. 모모에게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모모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인물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했고 자신에게 접근하는 예린(송채윤 분)에게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며 연준의 또 다른 면을 표현했다.
이태빈은 그동안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드라마 ‘연애지상주의구역’, 일본 숏드라마 ‘파이트 스쿨’, 연극 ‘어나더 컨트리’, ‘엔젤스 인 아메리카: 밀레니엄이 다가온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